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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1시간 전
스포츠
고척돔 선발 수난
최원태 1⅓·유희관 2⅓이닝 조기 강판
최원태(22·키움 히어로즈)와 유희관(33·두산 베어스)이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꾸준함'을 무기로 선발 자리를...
한국탁구 안재현, 日 간판 하리모토 제압 '반란'
한국 남자탁구의 막내가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일본의 간판을 꺾는 '녹색 테이블 반란'을 일으켰다.
세계랭킹 157위인 안재현(20·삼성생명)은 25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헝엑스포에서 열린 2019 세계탁...
강경한 SK, '음주운전' 강승호 임의탈퇴 하기로
SK 와이번스가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내야수 강승호(25)를 임의탈퇴 공시하기로 했다. 1년 동안은 그라운드에 설 수 없는 중징계다.
SK는 25일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강승호에 대해 구단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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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김형규·김인규·선수진, 아시아선수권 결승 진출
한국 복싱 국가대표팀의 김형규(울산광역시청), 김인규(충주시청), 선수진(한국체대)이 2019 아시아복싱연맹(ASBC)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 3개를 확보했다. 남자 중량급 간판선수인 김형... -
한정훈, 아시아역도선수권 남자 96㎏급 3위
한정훈(수원시청)이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한정훈은 25일 중국 닝보에서 열린 2019 아시아역도선수권 남자 96㎏급 경기에서 인상 160㎏, 용상 206㎏, 합계 366㎏을 들... -
'보름 만에 홈런' 박병호 "타격감 되찾을 때까지 훈련 또 훈련"
박병호(33·키움 히어로즈)는 최근 후배들보다 일찍 훈련을 시작한다. "떨어진 타격감을 되찾으려면 훈련량을 늘려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노력은 '홈런'으로 보상받았다. 박병호는 25일 ... -
유승민 IOC 선수위원 "안재현 저돌적 경기에 하리모토 무너졌다"
세계선수권에 처음 출전한 한국 남자탁구 대표팀의 막내 안재현(20·삼성생명)이 세계랭킹 4위인 일본의 간판 하리모토 도모카즈를 꺾는 대이변을 일으킨 건 치밀한 준비와 안재현 특유의 저돌성이 이뤄낸 쾌거다. 2... -
'긴 이닝 던진 두 번째 투수' 김동준 "5회까지 버텨 다행"
김동준(27·키움 히어로즈)은 "5회까지는 버티자"라고 마음먹고 마운드에 올라갔다. 구원으로는 꽤 긴 3⅔이닝을 던져야 그 목표를 이룰 수 있었다. 김동준은 25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 -
포기하지 않은 키움, 두산에 역전승…'4연승' SK 1위로(종합)
키움 히어로즈가 초반 대량 실점하고도 승부를 뒤집으며 두산 베어스와의 맞대결 성적을 3승 3패로 만들었다. 두산이 역전패한 사이, SK 와이번스는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4연승을 질주하며 두산과 자리를 맞바꿔... -
'0-5→9-6' 포기하지 않은 키움, 두산에 역전승
키움 히어로즈가 초반 대량 실점하고도 승부를 뒤집으며 두산 베어스와의 맞대결 성적을 3승 3패로 만들었다. 키움은 25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에서 ... -
'나히 멀티골' WK리그 경주한수원, 스포츠토토 대파…2위 도약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이 구미 스포츠토토에 대승을 거두고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2위로 도약했다. 경주 한수원은 25일 구미 종합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 WK리그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스포츠토토를 4-0으... -
강정호, KBO 출신 켈리 상대로 MLB 통산 40호 홈런(종합2보)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KBO리그 출신 메릴 켈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시즌 4호, 통산 40호 홈런을 때렸다. 강정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애... -
김지석, 이호승 돌풍 잠재우고 GS칼텍스배 결승 진출
김지석(30) 9단이 '늦깎이 돌풍' 이호승(32) 4단을 물리치고 GS칼텍스배 결승에 진출했다. 김지석은 25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4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에서 이호승에게 227수 만에 ... -
고척돔 찾은 박양우 장관 "스포츠, 여가+산업 모두 중요"
박양우(61)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고척 스카이돔을 찾아 '현장'의 이야기를 들었다. 박양우 장관은 25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 -
케티 6골…부산시설공단, 동아시아클럽 핸드볼대회 첫 승(종합)
부산시설공단이 한·중·일 3개국이 경쟁하는 동아시아클럽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국내 챔피언의 위용을 과시했다. 부산시설공단은 2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동아시아클럽핸드볼 선수권대회 첫날 여자부 장... -
조훈현·이창호, 응창기기금회 잉밍하오 이사장 추도식 참석
조훈현·이창호 사제(師弟)가 한국 바둑계를 대표해 고(故) 잉밍하오 응창기바둑교육기금회 이사장 추도식에 참석했다. 조훈현 자유한국당 의원과 이창호 한국기원 이사는 25일 중국 베이징 펑타이구 스제공원에서 엄수... -
'정정용호' 전세진·조영욱 등 5명, 주말 K리그 출격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대비해 소집훈련에 들어간 '정정용호'의 태극전사 5명이 주말 프로축구 K리그 경기 때문에 잠시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5일 "U-20 대... -
'돌아온 장타자' 이정민, KLPGA 챔피언십 첫날 선두
이정민(27)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8차례 우승 가운데 5승을 2014년과 2015년 2년 동안 따냈다. 2014년에 2승, 그리고 2015년에는 3승을 거뒀다. 전성기에 이정민의 장... -
"스포츠계 성폭력 피해 절반은 12세 이하 때 경험"(종합)
스포츠계에서 발생한 성폭력 절반은 피해자가 12세 이하 어린이 때 경험했다는 해외 조사결과가 나왔다. 마이크 하틸 영국 엣지힐 대학교 부교수는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최로 열린 '제1... -
KPGA 루키 김태호·김종학, 전북오픈 1R 공동 선두(종합)
'루키 돌풍'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이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도 불어올까. 2019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신인 김태호(24)와 김종학(23)이 25일 전북 군산의 군산컨트리클럽(파71... -
여자농구 FA 김이슬, 신한은행과 3년 계약…연봉 200% 인상
여자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김이슬(25·171㎝)이 인천 신한은행과 3년간 계약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5일 2019년 FA 2차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시즌까지... -
이준호, 영월장사 씨름대회서 태백장사 꽃가마
이준호(영월군청)가 위더스제약 2019 영월장사 씨름대회에서 태백장사에 올랐다. 이준호는 25일 강원도 영월군 영월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태백급(80kg 이하) 장사 결정전(5전 3승제)에서 박권익... -
'삼성 외인' 헤일리·러프, 부상으로 동시에 1군 엔트리 제외
삼성 라이온즈가 최소 열흘 동안 외국인 선수 한 명을 제외한 채 경기를 치른다. 김한수 삼성 감독은 2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전을 앞두고 외...